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인드(2011년 영화)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1868FD544DF044B507.jpg|width=100%]] || || {{{#8b0000 '''민수아''' ([[김하늘|{{{#8b0000 김하늘}}}]] 扮)}}} || >'''"나에게는 밤이나 낮이나 똑같아."''' >'''"움직이지 마!"''' 경찰대에서도 촉망받는 전도유망한 예비 경찰이었다. 날마다 클럽에 춤이나 추러 다니는 날라리 의붓동생 김동현과 입씨름을 하는게 일상이었다. 그날은 기어이 동생 손목에 수갑까지 채운 채로 데려가고 있던중, 수갑 열쇠를 빼앗으려는 동현과 실랑이를 벌이다 핸들을 잘못 꺾어 사고가 났다. 자신은 운 좋게 밖으로 튕겨 나왔지만 눈을 다치게 됐고 사고의 충격으로 출혈이 심해 얼마 못 가고 쓰러졌다. 3년 후에는 경찰대에서도 제적 당하고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어머니가 운영하는 보육원을 갔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 기사는 그냥 개를 쳤으니 안심하라고 했지만 시각장애인이 된후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은 일반인보다 몇배는 발달했기에 본능적으로 수상함을 느끼고 차에서 탈출하여 경찰서에 갔다. 하지만 경찰은 앞 못 보는 수아의 말을 믿지 않았고 이후 뺑소니 사건을 목격자 진술을 하러 오면서 사건 담당 형사인 조희봉 형사를 마주했다. || [[파일:1168FD544DF044B708.jpg|width=100%]] || || {{{#8b0000 '''김기섭''' ([[유승호|{{{#8b0000 유승호}}}]] 扮)}}} || >'''"난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거든요! 아, 외제차 맞다니까!?"''' >'''"누나, 그 새끼야, 빨리 도망쳐요!"''' 가게 배달 일을 하는 불량청년. 수아와는 달리 모든 신체가 멀쩡한 정상인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가던 중,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을 보고는 경찰서로 달려갔지만 자신의 말을 믿기는커녕 포상금을 노리는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은것에 대해 분노하여 자신은 이제부터 상관하지 않겠다며 화를 냈다. 목격자 진술 때문에 알게된 수아를 처음에는 병신이라고 여기며 무시하지만 그녀가 탄 전철에 범인이 올라탄걸 보고는 재빨리 쫓아가 범인에게 살해당할뻔한걸 구해준다. 이후부터는 수아에게 누나 소리를 하면서 친남매처럼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조력자가 되었다. || [[파일:1431F6474E4065570D.jpg|width=100%]] || || {{{#8b0000 '''슬기''' ([[마음이|{{{#8b0000 달이}}}]] 扮)}}} || 수아의 안내견. 수아를 미행하던 명진이 엘리베이터까지 쫓아와 수아의 목에 마취주사를 꽂아 기절시키자 명진을 끌어냈다. 하지만 명진이 개를 떼어놓기 위해 무자비하게 칼질을 하는 바람에 결국 사망했다. || [[파일:1624554B4E40776E27.jpg|width=100%]] || || {{{#8b0000 '''조희봉''' ([[조희봉|{{{#8b0000 조희봉}}}]] 扮)}}} || 서울은평경찰서 강력수사2팀 소속, 뺑소니 사건 담당 형사. 처음에는 시각장애를 가진 수아를 무시했지만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을 이용해 자신의 모든걸 알아맞히는 그녀를 보고 내심 주눅이 들었다. 그러다 곧 본 것이 아닌 들은 것 위주로 가보자며 흥미를 보이며 수아의 진술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사건을 조사한다. 하지만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조사에는 별다른 진척이 없었고 또 다른 목격자 기섭이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하는걸 듣고는 포상금을 노리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 여긴다. 그러다 곧 사건의 진범이 최명진이란 사실을 알고는 빈 주차장에서 홀로 명진을 마주했다.[* 이때 명진에게 제압당했다. 뒤에서 누군가 접근한다는 낌새를 알아차리고 명진과 치열한 격투끝에 명진의 오른손을 붙잡고 수갑을 채우려고 하지만 명진은 왼손잡이였고 그 사실을 알아차리려던 찰나, 명진은 왼손을 활용해 조 형사의 경동맥을 칼로 찍어버려 무참하게 살해했다. 명진이 왼손잡이라는 증거는 영화에서 꾸준하게 언급되었고 조 형사는 명진이 웬만한 사람들과 같은 오른손잡이라는 사실을 간과했다.] || [[파일:19253C594E52F3450E.jpg|width=100%]] || || {{{#8b0000 '''최명진''' ([[양영조|{{{#8b0000 양영조}}}]] 扮)}}} || 이 영화의 '''최종보스.''' 여대생 납치 사건, 뺑소니 사건 등 영화에서 벌어지는 모든 잔혹한 사건 사고들은 모두 명진의 소행이다. 대외적으로는 산부인과 의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사람이지만 실상은 힘없는 여자들만 납치 감금하여 강간을 하는 [[사이코패스]]다. 게다가 의사 직업에 걸맞게 무척이나 지능적이고 치밀한 구석이 있다. 자신의 범행과 실체를 모두 알아버린 수아와 기섭을 몇번이나 죽이려고 쫓아갔지만 모두 실패했고 나중에는 수아 어머니가 운영하는 보육원까지 쫓아갔지만 두 사람에게 형사들까지 난입하면서 결국 체포당한다. * '''김동현''' ([[박보검]] 扮) 민수아 어머니가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사는 원생. 수아와는 16년동안 한솥밥을 먹은 의붓남매 사이다. 낳아준 어머니를 찾아야 한다며 날마다 클럽에서 춤을 추지만 날마다 수아에게 걸리기 일쑤다.[* 사실 어머니를 찾아야 한다는건 핑계고 그냥 천성 자체가 놀기 좋아하는 한량 기질이다.] 그날은 손목에 수갑까지 채워 자길 데려가는 수아의 행동에 화가 나 열쇠를 빼앗으려고 실랑이를 벌이다 사고가 났다. 수갑 때문에 다리 밑으로 기울어지기 직전인 차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튕겨져 나간 수아가 쓰러지는걸 보고는 혼자라도 탈출하려고 바닥에 떨어진 수갑 열쇠를 줍기 위해 무리하게 몸을 기울였다가 차체가 완전히 넘어가서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